최우수상 1명 등 총 36점 수상작 선정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개선 위해 추진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개선 위해 추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2019 장애인식개선 작품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영동군이 주최하고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이 주관했으며 영동교육지원청과 영동경찰서가 후원했다.
공모전은 지역사회 청소년 및 지역 주민들의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에서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 1명, 우수상 9명, 특별상 1명, 장려상 10명, 입선 15명 등 총 36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박병규 영동군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이번 작품공모전에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유관기관 및 참가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영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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