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충남복지재단’ 임원공모 절차 돌입…설립 본궤도 올라
충남도, ‘충남복지재단’ 임원공모 절차 돌입…설립 본궤도 올라
  • 최영민 기자
  • 승인 2019.05.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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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 허가 받고 9월 공식 출범
충남도청 전경. 사진=미디어붓DB
충남도청 전경. 미디어붓DB

충남도의 ‘숙원사업’인 충남복지재단 설립이 대표이사 등 임원 선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하며 본궤도에 올랐다.

22일 도에 따르면 이날부터 시작한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선발하는 임원은 상근 대표이사, 비상근이사 5명, 비상근 감사 1명 등 총 7명이다. 이들의 선발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다음달에 이사회가 구성되고, 7월 허가 및 설립 등기, 8~9월 직원 선발, 9월 공식 출범의 절차를 밟게 된다.

재단을 대표하며 재단의 업무와 재정을 총괄하는 대표이사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장으로 10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는 사람 △4급 이상 공무원 경력이 있는 사람 △정부‧지방자치단체 투자‧출연기관, 관련 단체 또는 기업의 임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 △박사학위 소지자로 대학‧연구기관에서 관련 분야 부교수 또는 연구위원 이상의 경력이 있는 사람 △복지 분야 전문성, 비전 제시 능력 및 정책 변화에 대한 대응력과 건전한 윤리관, 청렴성과 솔선수범의 실행력을 가진 사람 중 한 가지 이상 해당되면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되고, 다음 달 12일 제2차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한 서류심사, 14일 제3차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한 면접심사 후 도에 임원 후보를 추천하게 된다.

선임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고, 감사는 2년 임기에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이사장은 이사들 중에 호선하게 된다.

이정구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은 “충남복지재단은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보장 불균형 대응 등 지역 맞춤형 복지 정책 개발‧연구와 현장 정책 지원 등을 추진하게 될 플랫폼이자 컨트롤타워”라며 “이번 임원 선발에 능력 있는 복지 전문가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충남복지재단은 내포신도시 내에 위치하게 되며 △충남형 복지정책 개발 및 분석·진단, 현장 정책 지원 △위기 등 고난이도 사례 컨설팅 및 솔루션 운영 △사회복지서비스 품질 관리 및 컨설팅 지원 △복지 자원의 효율적 관리, 배분을 위한 나눔 네트워크 구축 △충남사회서비스지원단 및 대체 인력 지원센터 운영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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