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아산문화재단 2층 바스락전시실서
(재)아산문화재단이 ‘2019 신진작가 초대전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아산시가 주최하고 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며, 2018년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미술 분야 공모전이다. 충남에 거주하고 있는 만 24세에서 40세 사이 전시 경험이 부족한 미술, 공예, 디자인 관련 예술인을 발굴해 도전의 계기를 마련해 주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전시는 신진작가 공모를 통해 선발된 충남 지역 신진작가 2인, 나혜령, 한효니 작가의 초대전시로 진행된다.
1차 전시는 나혜령 초대전 ‘INBETWEEN’으로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문화재단 2층 바스락 전시실에서 열리며, 2차 전시인 한효니 초대전 ‘Life’는 다음달 3일부터 17일까지 문화재단 1층 책놀이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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