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4-2생활권 민간참여 공공분양
코오롱글로벌과 동부건설은 내달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 L3, M5 블록에서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세종시 4-2 생활권에서 분양하는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다. 전용면적 59∼99㎡ 총 817가구와 단지 내 상가 8실이 일반에 분양된다. 견본주택은 내달 세종시 대평동 263-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가 있는 세종시 4-2 생활권은 산업·연구단지로 개발되는 부지로, 세종시청과의 거리가 4㎞에 불과해 공공기관 접근성이 좋고,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통한 세종시 내부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앞서 세종시에서 지난달 진행된 4-2 생활권 3개 구역 컨소시엄 동시 분양에는 총 2만2035건의 1순위 청약통장이 접수돼 세종시의 높은 분양 열기를 반영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