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비정규직이제그만 전북공동행동이 27일 세종시 한누리대로에서 저녁 7시30분경 비정규직 환경미화원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가두행진을 벌이고 있다. 나재필 기자 전주시 환경미화원 600여명 중 정규직은 200여명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민간 위탁업체에 소속돼 단기 계약형태로 근무하고 있다. 세종시 가두행진 모습. 나재필 기자 퇴근길과 맞물린 가두행진으로 인해 한누리대로 도램마을 인근이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나재필 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재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