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인기 '시들'…매매가격 2분기 연속 하락
오피스텔 인기 '시들'…매매가격 2분기 연속 하락
  • 나재필 기자
  • 승인 2019.07.01 2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감정원 제공
한국감정원 제공

상반기 전국의 주택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오피스텔 매매가격도 2분기 연속 하락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2분기 전국의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전 분기 대비 0.40% 하락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분기 역시 0.40% 떨어진 데 이어 2분기 연속해서 매매가격이 내려간 것이다. 지방의 오피스텔은 0.56% 하락해 전분기(-0.40%)보다 낙폭이 커졌다. 오피스텔 전세가격은 전국적으로 0.28% 하락했다.

오피스텔 월세는 전국적으로 0.31% 하락했다. 수도권(-0.23%)에 비해 지방(-0.62%)이 많이 내렸다. 5월 신고 기준 실거래 정보를 바탕으로 산출한 전국의 오피스텔 전월세 전환율은 평균 5.59%로 조사됐다. 서울이 5.16%, 수도권이 5.48%, 지방은 6.63%였다.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전국 기준 80.14%로 나타났다.


  • 세종특별자치시 마음로 14 (가락마을6단지) 상가 1층 3호 리더스
  • 대표전화 : 044-863-3111
  • 팩스 : 044-863-3110
  • 편집국장·청소년보호책임자 : 나재필
  • 법인명 : 주식회사 미디어붓
  • 제호 : 미디어 붓 mediaboot
  •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5
  • 등록일 : 2018년 11월1일
  • 발행일 : 2018년 12월3일
  • 발행·편집인 : 미디어붓 대표이사 나인문
  • 미디어 붓 mediaboot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미디어 붓 mediaboot.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ediaboot@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