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나 충남도의원(천안8)이 의정활동 1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대한민국 글로벌인물 대상’을 수상했다.
9일 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혁신리더로 선정돼 광역의정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국제SNS신문방송협회가 주관하고 헤럴드뉴스‧뉴스피플 등이 주최했으며, 국내‧외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정치, 경제, 사회‧문화, 교육, 건강, 산업, 우수‧유망기업 등 혁신리더를 선정해 공로를 인정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이다.
김 의원은 제11대 충남도의회 의원으로 ‘엄마와 주부의 시각’으로 220만 충남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권 확보를 위해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학생들의 건강, 학교폭력예방, 안전한 학교급식 등에 관심을 갖고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5분 발언, 현장방문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해 왔다.
김은나 의원은 “초선 도의원으로서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쳤던 것을 좋게 봐주셔서 주신 상인 것 같다”면서 “더욱 잘 하라는 뜻으로 알고 남은 임기 동안 220만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은나 의원은 이날 오전 충남도의회에서 열린 개원 1주년 기념행사에서 동료의원 10명과 함께 우수 조례 제정 등 충남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