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령산자연휴양림, 휴가철 손님맞이 준비 완료
조령산자연휴양림, 휴가철 손님맞이 준비 완료
  • 나인문 기자
  • 승인 2019.07.09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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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령산자연휴양림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휴양림 시설물을 정비하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충북도 제공
조령산자연휴양림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휴양림 시설물을 정비하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충북도 제공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조령산자연휴양림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휴양림 관계자는 “성수기를 대비한 안전점검 및 휴양림 내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여름 휴가철 손님맞이 준비를 모두 끝마쳤다”고 말했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가 운영하는 조령산자연휴양림은 숲속의집, 복합휴양관 등의 숙박시설뿐만 아니라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숲속놀이터 등 교육시설과 놀이시설, 편의시설까지 두루 갖춘 휴양 명소로 꼽힌다. 특히 매년 여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물놀이장이 7월 13일 개장을 앞두고 있어 가족단위 휴양객들의 예약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풍부한 자연환경을 소재로 한 숲해설가의 정감어린 숲해설은 휴양객들의 여행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줄 전망이다.

울창한 소나무숲과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조령산자연휴양림은 주위로 조령산, 신선봉, 마패봉 등 명산이 감싸고 있어 등산객들 에게도 각광받을 뿐만 아니라 수안보, 충주호, 월악산, 문경새재 등 유명관광지가 인접해 있어 다양한 관광이 가능하고, 또한 옛 선비들이 과거를 보기 위해 넘나들던 연풍새재 과거길이 있어 역사적·문화적으로도 의미 있는 장소다. 특히 연풍새재는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 될 정도로 평탄한 흙길로 경사가 완만하고 시원한 나무그늘과 주변경관이 잘 어우러진 곳으로 산악인들에게 필수 탐방코스로 입소문을 타면서 연중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김성식 충북도 환경산림국장은 “휴양림에서 아늑한 휴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숲에서 펼쳐지는 시원한 풍광은 물론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힐링의 공간을 많이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조령산자연휴양림 숙박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jof.foresttrip.go.kr)에서 할 수 있으며 이용 문의는 관리사무소(043-833-799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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