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여름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 추첨 예약 이후 잔여 예약 가능 객실을 선착순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휴양림별 예약 가능한 시설은 자연휴양림 통합 예약 사이트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즉시 예약할 수 있다. 기한 내 결제되지 않은 객실과 당초 예약됐지만 고객 사정으로 예약이 취소된 객실 등이다. 이달 중 예약 가능한 국립자연휴양림 객실은 42곳, 900여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휴가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7월 말∼8월 초를 벗어나 검색하면 아직 예약 가능한 시설을 여름 휴가지로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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