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꿈꾸는 물레방아 연못’ 조성 눈길
제천시, ‘꿈꾸는 물레방아 연못’ 조성 눈길
  • 나인문 기자
  • 승인 2019.08.19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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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 도시공간을 푸른 물소리와 아름다운 수목으로 디자인
충북 제천시가 청전교차로 교통섬에 물레방아 연못을 조성해 지나가는 시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어 화제다. 의림지와 도심을 잇는 교차로에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물레방아, 아름다운 꽃과 나무, 바위들이 어우러지게 작은 연못을 조성, 시민들로부터 “회색빛 도시공간을 아름답게 바꿔가고 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된 물레방아 연못은 해마다 청전교차로에 설치되는 일회성 대형 꽃 조형물을 대신해 지속가능한 볼거리로 새롭게 조성한 것.이라며 “향후 가로경관개선 사업예산 절감과 함께 자연과 도심을 잇는 도시녹지 생태네트워크 강화 및 사계절 도심경관 형성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충북 제천시가 청전교차로 교통섬에 물레방아 연못을 조성해 지나가는 시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의림지와 도심을 잇는 교차로에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물레방아, 아름다운 꽃과 나무, 바위들이 어우러진 작은 연못을 조성, 시민들로부터 “회색빛 도시공간을 아름답게 바꿔가고 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된 물레방아 연못은 해마다 청전교차로에 설치되는 일회성 대형 꽃 조형물을 대신해 지속가능한 볼거리로 새롭게 조성한 것"이라며 “향후 가로경관개선 사업예산 절감과 함께 자연과 도심을 잇는 도시녹지 생태네트워크 강화 및 사계절 도심경관 형성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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