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두진건설·㈜대원에서 7천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
오는 8월 30일부터 시작하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앞두고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와 충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두진건설, ㈜대원이 26일 도청에서 대회 후원 협약을 했다.
충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와 ㈜두진건설은 애드벌룬, 환영아치 등 홍보시설물을 지원하며, ㈜대원은 대회 기념품을 지원한다. 조직위는 경기장 내 광고시설물, 홈페이지 등에 협찬사를 명기할 예정이다. 이두영 충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장은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전 세계에서 많은 체육·무예계의 인사들과 선수들이 참석하는 국제행사로, 충북이 무예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전 도민들이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시종 조직위원장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 기업인들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무예마스터십은 무예 분야의 올림픽으로 한 걸음 더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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