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농경환위, 농민 목소리 반영 위한 소통 강화 주문
충남도의회 농경환위, 농민 목소리 반영 위한 소통 강화 주문
  • 나재필 기자
  • 승인 2019.10.0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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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출연기관 등 중간지원조직과의 주기적 정책 점검 필요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7일 제315회 제2차 회의를 열고 4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 충남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7일 제315회 제2차 회의를 열고 4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 충남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7일 제315회 제2차 회의를 열고 2020년 농림축산국 출연계획안과 충남도 쌀가공산업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

김명숙 위원(청양)은 “농촌 융복합산업을 육성하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올라온 출연계획안에 농민의 목소리를 잘 반영했는지 염려된다”며 “출연하려는 중간지원조직과 도 소관부서 간 소통의 시간을 최소한 반기별 1회 이상 실시해 농민이 원하는 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김기서 위원(부여1)은 “농민에 필요한 지원을 위한 농가 컨설팅 관련 사업이 많은데 일부에선 컨설팅의 실효성이나 불친절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다”며 “농민의 어려움에 더욱 귀 기울일 수 있도록 소관 부서의 지도·점검과 컨성팅 인력 역량강화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양금봉 위원(서천2)은 “이상기후 현상으로 곤충사육농가의 피해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곤충사육농가의 안정적 소득보장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 면밀히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득응 위원장(천안1)은 “충남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쌀이 홍보부족으로 인지도가 낮은 거 같다”며 “본 조례안이 제정되면 쌀가공산업 육성뿐만 아니라 충남쌀에 대한 홍보 전략을 심도 있게 검토해 충남 쌀의 인지도가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농경위는 △충남도 쌀가공산업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 △충남도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 통과시켰고 △충남도 곤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충남도 여성농어업인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일부 수정해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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