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복수동에서는 마을공동체 꿈빛행복맘 주관으로 9일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엄마랑, 아이랑 작은마을축제’를 개최했다. ’2019년 대전시 서구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축제에는 300여 명의 주민들이 가족단위로 참여해, 프리마켓과 공연마당, 놀이마당을 함께 즐겼으며,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공동체 활동의 본보기를 보여줬다. 대전 서구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