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현·김우진 등 청주시청 전국체전 메달리스트 환영행사
임동현·김우진 등 청주시청 전국체전 메달리스트 환영행사
  • 나인문 기자
  • 승인 2019.10.1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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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명의 선수 출전·총 16개 메달 획득
청주시는 16일 임동현, 김우진, 안이슬 등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시청 선수단을 초청해 노고를 격려했다.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16일 임동현, 김우진, 안이슬 등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시청 선수단을 초청해 노고를 격려했다.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16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시청 선수단을 초청해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간판스타 임동현, 김우진, 안이슬을 비롯해 5개부 25명의 메달리스트들이 참석했고 한범덕 청주시장이 축하 꽃다발과 입상 포상금을 수여했다.

한 시장은 “훌륭한 성적으로 청주시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번 체전에서 청주시청은 8개부 48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 등 총 16개의 메달을 획득해 충북도가 원정 경기 최고 성적인 종합순위 6위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국가대표 트리오가 활약하는 남자양궁부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따내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고, 롤러부는 정고은 선수가 부상 이탈이 발생하는 악조건에서도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따냈다.

또 사격에서는 금, 은, 동메달을 각각 1개씩 따냈고, 세팍타크로부에서는 은메달을, 태권도부에서는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한편, 남자양궁부 김우진은 리커브 50m에서 22년 만에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며 양궁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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