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은 죽었다! 그럼 신은? 인류를 구할 한 장의 경전을 찾아서
다윈은 죽었다! 그럼 신은? 인류를 구할 한 장의 경전을 찾아서
  • 나재필 기자
  • 승인 2019.10.3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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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프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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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은 죽었다! 그럼 신은?'는 인간과 생명, 우주를 망라한 거대한 통찰이다. 생명의 기원과 과학과 신화, 인류의 현재와 미래를 담은 인간 및 과학교양서이다.
'제1장, 지구는 침몰하는 타이타닉이다'에서 저자는 인류의 위기에 대해 말한다. 인류는 부의 독점과 탐욕과 핵무기로 파멸 직전이다. 생명의 근본인 조화가 무너져 인류의 멸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유일신의 종교와 무한탐욕의 자본주의와 약육강식의 진화론, 세계지배를 추구하는 패권야욕에 조화와 균형이 무너져 전체의 멸망을 눈앞에 두게 된 것이다. 저자는 파멸에 이를 가능성이 가장 높은 ‘핵전쟁의 위험’에서 우리가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한다. 사소한 실수나 우발적인 다툼이 파멸적인 핵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구체적 상황들을 예로 들며 우리의 위기가 현재진행형임을 강조한다. 핵전쟁의 위험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자신만의 대안을 제시한다.
'제2장, 다윈은 죽었다! 그럼 신은?'은 동료 과학교사와의 대화로 이뤄져 있다. 2장에서 생명의 기원에 대한 기존 학설의 검토와 비판으로부터 출발한다. 저자는 물리학운동의 3법칙처럼 현재의 생물학을 떠받치는 근본적인 법칙으로 1855년에 완성된 슐라이덴과 슈반, 피르호에 의해 완성된 세포의 법칙, 1859년 다윈의 종의 기원에서 시작한 진화론, 1862년 파스퇴르가 주장한 생명속생의 법칙, 1865년 멘델에 의해 확립된 유전의 법칙을 꼽았다. 저자는 네 가지의 법칙을 비교하고 분석하면서 생명의 기원을 명백하게 입증한다. 특히 진화론에 대한 맹목적적인 숭배를 경계하며 진화론이 인간의 기원에 대한 합리적 설명을 하고 있지 못하다는 점을 과학적인 대화를 통해 쉽게 풀어낸다. 그리고 신에 대한 자신만의 관점을 제시한다.
'제3장, 불멸의 이중나선을 찾아서'는 생명의 어머니이자 설계도인 DNA의 신비와 구조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유전자와 단백질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DNA가 유전의 본체로 자리잡는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생명의 근원인 DNA 발견의 역사를 흥미롭게 추적하고 있다. 유전의 법칙을 확립한 멘델과 이중나선구조를 최초로 발견한 크릭의 업적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생명의 본질을 투명하게 밝혀낸다.
'제4장, 천부경! 만년의 비밀을 드러내다'에서 저자는 한 장으로 이루어진 신비의 경전에 대해 이야기한다. 세상의 전부이자 인류 역사 최고의 경전의 비밀을 과학적인 바탕으로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풀어놓는다. 한민족에게 전해왔던 이 최고의 경전에 의해 인류 역사가 바뀌고 모든 사람들이 인간답게 사는 세상이 실현될 수 있다는 근거를 과학적인 원리에 의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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