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공무원노조 7번째 칭찬 주인공 강재구 주무관 선정
천안시공무원노조 7번째 칭찬 주인공 강재구 주무관 선정
  • 나재필 기자
  • 승인 2019.10.3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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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가 함께하는 칭찬배달, 통통통 ‘通하면 통큰배달 배달通이 간다’
30일 공주석 위원장(오른쪽)과 이주홍 행정지원과장(왼쪽)이 칭찬배달 7번째 주인공 강재구 주무관(천안시 허가과)을 찾아 칭찬배달통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2) 30일 공주석 위원장과 이주홍 행정지원과장이 칭찬배달 7번째 주인공 강재구 주무관(천안시 허가과)을 찾아 칭찬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30일 공주석 천안시노조위원장(오른쪽)과 이주홍 행정지원과장(왼쪽)이 칭찬배달 7번째 주인공 강재구 주무관(천안시 허가과)을 찾아 칭찬배달통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안시 제공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노사가 함께하는 칭찬배달 7번째 주인공으로 강재구 주무관(천안시 허가과)을 선정하고 30일 칭찬배달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안시공무원노조가 추진하는 통통통 ‘通하면 통큰배달 배달通이 간다’ 사업은 매월 직원들이 내부 행복일터 게시판에 적극적 행정과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직원에 대한 칭찬글을 올리면 노·사가 심사해 1인을 선정하고 칭찬배달통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칭찬 7호 주인공인 강재구 주무관은 2005년 임용된 행정주사보(7급)로 허가과 회계·서무 담당을 맡아 직무를 열심히 수행할 뿐만 아니라 뛰어난 공감력과 친절한 성품으로 궂은일에 솔선수범하며 민원인과 선·후배 공무원들의 칭찬과 지지를 받고 있다. 이날 공주석 위원장과 이주홍 행정지원과장이 직접 칭찬배달통을 들고 강 주무관을 찾아 부서원간식비와 노동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은 표창장을 전달했다.

사측 대표로 참석한 이주홍 행정지원과장은 “노·사가 함께 조직의 칭찬문화 확산으로 친절과 배려가 넘치는 내부조직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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