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15일 갤러리아 타임월드 랜드마크에서 아동학대 예방 및 여성폭력 추방 결의대회와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아동·여성 관련 기관, 사회단체, 학생 등 참여자 300여 명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구호를 제창했다. 또한 참여자 모두 거리 캠페인 활동을 펼치며 아동학대 신고번호 112와 여성폭력 추방을 알리는 홍보 물품을 배포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아동학대 근절의 중요성을 알렸다. 대전 서구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재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