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예능 '연애의 맛'이 세 번째 실제 커플을 탄생시켰다. 주인공은 배우 정준(40)과 김유지(27) 씨다.
'연애의 맛' 측은 18일 "정준과 김유지 씨가 최근 좋은 분위기인 것으로 안다.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단계인 만큼 조심스럽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이로써 정준-김유지는 결혼한 이필모-서수연, 오창석-이채은에 이어 '연애의 맛' 세 번째 공식 커플이 됐다. '연애의 맛'은 싱글 스타들이 자신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는 내용을 담은 예능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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