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 위해 상호 협력
청주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는 21일 오후 3시30분 시청에서 (재)숲과나눔 일환경건강센터(센터장 김형렬)와 노동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협약은 영세﹡소규모 사업장 노동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노동자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으로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노동자의 안전﹡보건﹡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위험 요인 집중관리 및 제거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지역사회의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
한범덕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 노동자의 환경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며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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