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학교는 11월 29일 ‘2019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한밭대 사랑의 김장 나누기는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직원, 학생, 외국인 유학생 등 80여명이 참가해 배추 810㎏으로 김장김치를 담가 유성구 내 독거노인 등 필요한 이웃(50세대)에게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밭대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재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