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그룹 한주식 회장이 9일 충북도에 방문해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와 ‘대우꿈동산’ 앞으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한주식 회장은 "도움이 필요로 하는 이웃과 아이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지산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특별히 이번 기부는 한주식 회장이 충북경제포럼 등 충북지역에서 강연한 강연료 일체와 기관에서 추가로 필요한 비용을 추가해 기부해 의미가 깊다.
올해 7월 15일 충북도, 진천군과 함께 8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지산그룹’은 물류전문기업으로 사업지 개발 후 직접 사용 및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자리창출과 세수증대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기업이며, 사회단체 등 경제력이 어려운 기관에 꾸준히 기부도 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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