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갑천중학교는 5일 중앙현관에서 ‘사랑의 쌀 모으기’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모은 쌀을 월평3동 복지만두레에 전달했다.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월평3동 복지만두레에서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구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행사다. 갑천중에서는 지난 5년간 꾸준히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총 235명의 학생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약 210㎏의 쌀을 모아 복지만두레에 기증했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재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