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1위가 7000명…무의미해진 순위
박스오피스 1위가 7000명…무의미해진 순위
  • 미디어붓
  • 승인 2020.03.20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비저블맨.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인비저블맨. 연합뉴스

이번 주말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극장가는 텅 빌 전망이다.

하루 극장 관객이 3만명대로 떨어진 가운데 박스오피스 순위도 무의미해진 상황이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비저블맨'과 '1917'는 전날 각각 6953명과 6078명을 불러모으며 1, 2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인비저블맨'은 한 달 가까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지만, 누적 관객은 45만1518명에 불과하다. 그 외에 '다크워터스' '세인트 아가타' '정직한 후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들' '작은 아씨들' 등이 각각 1000∼4000명을 불러모으며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하루 전체 극장 관객은 최근 나흘 연속 3만명대 머물고 있다. 이 추세라면 지난 주말(14∼15일) 19만명에 이어 이번 주말도 20만명을 채 넘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 세종특별자치시 마음로 14 (가락마을6단지) 상가 1층 3호 리더스
  • 대표전화 : 044-863-3111
  • 팩스 : 044-863-3110
  • 편집국장·청소년보호책임자 : 나재필
  • 법인명 : 주식회사 미디어붓
  • 제호 : 미디어 붓 mediaboot
  •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5
  • 등록일 : 2018년 11월1일
  • 발행일 : 2018년 12월3일
  • 발행·편집인 : 미디어붓 대표이사 나인문
  • 미디어 붓 mediaboot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미디어 붓 mediaboot.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ediaboot@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