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연수동통장협의회(회장 유재하)는 25일 연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순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17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오무임 연수동 73통장의 제안으로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기간 선거공보물 발송작업에 참여했던 통장들의 작업 수당을 모아 마련됐다. 연수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4월 9일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코로나19 방역 및 청결 활동은 물론 최근에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현장에서 발열 체크 및 안내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충주시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인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