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화상병 조기 퇴치·우리마을 재생사업 적극 추진
과수화상병 조기 퇴치·우리마을 재생사업 적극 추진
  • 나인문 기자
  • 승인 2020.06.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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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상반기 마무리와 하반기 계획 수립에 빈틈 없어야”
조길형 충주시장. 충주시 제공
조길형 충주시장. 충주시 제공

조길형 충주시장이 올해 상반기 마무리와 하반기 계획 수립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1일 열린 현안업무 영상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과수화상병 확진 사례가 증가하면서 지역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만큼, 조기 퇴치를 위해서는 매몰 등 과감한 방역 조치와 농업인들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고도 했다. 특히, 과수화상병 확진 농가의 보상금 문제를 거론하면서 “과수화상병 확진에 따른 보상금 지급기준이 변경되면서 보상금 감소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며 “중앙정부와 충북도 등 관련 기관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농업인들의 입장이 많이 반영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시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불씨가 돼줄 우리마을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공무원들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달라”며 “읍면동마다 사업발굴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꼭 필요한 사업, 의미 있는 사업을 파악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우리마을 뉴딜사업은 충주시 동지역 12개 동별로 2억원이하, 읍면지역은 353개 행정리별로 2000만 원 이하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비 정액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주시에서는 생활편의, 주민복지, 소득증대, 환경개선 등 4개 분야에 대해 약 95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또한, 그는 전국적으로 재확산의 위기를 겪고 있는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언급하며 “지역 내에서 안정적인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해서 결코 방심해서는 안 된다”며 “전국적인 대응 상황과 타 지자체의 모범적인 예방사례 등을 꾸준히 모니터링해서 항상 한발 앞서나가는 방역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하고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 시장은 “상반기의 마지막인 6월은 남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의 실적을 점검해서 계획을 수정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추진 중인 사업의 점검과 기능별 주요 현안 처리, 정부예산 확보 등 당면한 과제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전 공무원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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