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신재호)은 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물품을 전달했다.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단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라면 50박스를 구입해 사회복지과에 건넸다. 자율방재단은 코로나19 발생 후 600여 명의 단원이 36회에 걸쳐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활 속 거리두기의 실천과 매주 금요일 일제방역의 날에 전통시장, 교통승강장, 공중화장실 등 다중 이용장소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제천시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인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