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지난 6월 29일 뱀장어 1만1000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쏘가리 치어 1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는 충주호와 탄금호에 2000만 원을 들여 지역주민,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어업인 등 20여 명이 입회한 가운데 배스, 강준치 등 포식자들로부터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체장 5㎝ 이상의 쏘가리를 방류했다. 충주시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인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