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영춘면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하남숙)는 8일 영춘면 온달문화복지회관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결식학생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사랑의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은 하남숙 영춘면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해 각 리별 부녀회장 19명이 참여했으며, 도시락에 소요되는 비용은 회원들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생산적 일손 돕기를 펼치고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단양군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인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