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라이솔'이 관내 저소득가구 아동들을 위해 자외선 살균기 120개(600만원 상당)를 괴산군에 후원하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에 자리한 주식회사 라이솔을 이끌고 있는 신권식 대표는 괴산군 청천면 출신이다. 이날 전달된 자외선 살균기는 마스크, 장난감, 젖병 등을 소독할 수 있는 제품으로, 코로나바이러스는 물론 녹내장균, 대장균 등 유해바이러스를 살균할 수 있어 면역력이 약한 아동들에게 유용하다. 후원된 물품은 저소득 가정 아동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괴산군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인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