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충북도회(윤현우)가 14일 영동군청을 찾아 수해피해를 입은 주민들에 지원해달라며 800만원 상당의 이불 57채를 레인보우행복나눔에 기탁했다. 영동군 희망복지지원단은 기탁된 물품을, 주택 침수로 생활에 곤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영동군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인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