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의회(의장 신동운)는 지난 8월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괴산군 청천면에 성금(200만 원)과 위문품(라면 37박스)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위문품은 충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청주시의회에서 마련한 것으로 유례없는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괴산군민들을 돕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위문품은 청천면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피해 농가에 전달될 예정이다. 괴산군의회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인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