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2일 추석을 앞두고 충남지방경찰청을 찾아 경찰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지난 7∼8월 도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수해 복구활동에 나선 경찰과 군인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도는 지난 수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천안, 아산, 금산, 예산 지역 등에서 대민지원에 참여한 10개 군·경 기관을 대상으로 위문하고 있다. 충남도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재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