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김경배)가 집중호우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구호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수해 피해로 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재민 306세대에 세대 당 30만원씩 총 918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구호세트 306세트를 기탁했다. 기탁한 물품은 이재민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제천시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인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