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이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테니스팀 소속 선수들의 재능 나눔을 통해 생활 체육 저변을 확대하고자 재능 나눔 스포츠교실을 운영한다. 재능 나눔 스포츠교실은 관내 초등학생, 중학생과 테니스 생활체육인들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운영된다. 군은 지난 14일 괴산오성중학교를 찾아 재능 나눔 스포츠교실 첫 수업을 열고, 기초체력 훈련, 달리기 자세 교정 등을 교육했다. 괴산군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인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