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제5회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 전국 1등
대전교육청, 제5회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 전국 1등
  • 나재필 기자
  • 승인 2020.10.27 1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무총리상 수상, 3개 모든 분과서 입상 등 최고의 성적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한 '제5회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에서 대회의 최고상인 국무총리상과(1명)과 교육부장관상(5명)에 입상해 전국 최고의 쾌거를 거뒀다. 대전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한 '제5회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에서 대회의 최고상인 국무총리상과(1명)과 교육부장관상(5명)에 입상했다. 대전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한 '제5회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에서 대회의 최고상인 국무총리상과(1명)과 교육부장관상(5명)에 입상해 전국 최고의 쾌거를 거뒀다.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는 교원 및 학교 교육과정 단위의 우수한 연구·실천 사례를 발굴하고, 보급·확산해 자유학기(학년) 운영 내실화를 위해 올해 5회를 맞이하는 대회다. 교과수업개선 분과, 자유학기 활동 분과, 학교교육과정운영 분과 등 3개의 분과로 나눠 전국에서 총 100편이 출품된 이번 대회는 예비심사, 1차심사, 2차심사를 거쳐 19편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의 국무총리상은 대전삼천중학교 이경아 선생님(자유학기 활동 분과, 1등급)이 교육부장관상은 대전문지중 최보미(교과수업개선 분과, 1등급), 대전월평중 박은수(자유학기 활동 분과, 2등급), 유성중 이주은, 김영미, 송라영(학교교육과정운영 분과, 3등급) 선생님이 입상했고 11월2일 자유학기제 온라인 수업콘서트 개막식에서 시상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은 중학교 교사를 위한 자유학기 활동 연계 수업 모형 6종을 개발해 학교에 보급하고 연수 및 컨설팅, 자율적인 교사 연구회, 수업 나눔 및 자료 보급·공유 등 자유학기(학년)제 운영을 위한 적극적 지원을 하고 있다.

설동호 교육감은 “그동안 자유학기 수업을 위한 선생님들의 노력과 헌신, 열정이 대회 입상의 결실로 맺어져 자랑스럽다”며 “2021년 자유학년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세종특별자치시 마음로 14 (가락마을6단지) 상가 1층 3호 리더스
  • 대표전화 : 044-863-3111
  • 팩스 : 044-863-3110
  • 편집국장·청소년보호책임자 : 나재필
  • 법인명 : 주식회사 미디어붓
  • 제호 : 미디어 붓 mediaboot
  •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5
  • 등록일 : 2018년 11월1일
  • 발행일 : 2018년 12월3일
  • 발행·편집인 : 미디어붓 대표이사 나인문
  • 미디어 붓 mediaboot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미디어 붓 mediaboot.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ediaboot@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