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활성화 캠페인
충북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활성화 캠페인
  • 나인문 기자
  • 승인 2020.10.2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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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직원 대상 SNS 활용 홍보 독려, ‘홍보가 기가 막혀~’
충북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활성화 캠페인. 충북도 제공
충북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활성화 캠페인. 충북도 제공

충북도 공보관실은 29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충청북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친구맺기 캠페인을 펼쳤다.

도 공식 SNS 홍보에 대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도정을 빠르게 알리고 도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아침 출근길에 도청 본관과 신관 출입구 등에서 ‘홍보가 기가 막혀’라는 문구가 담긴 배너를 설치하고 도 공식 SNS 안내책자와 자체 제작한 홍보물품을 직원들에게 배부했다.

충북도는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 6개의 SNS 매체를 이용해 적극적으로 도정을 알리고 도민과 소통하고 있다. 6개 매체를 통해 게시한 다양한 정책과 소식은 올해 실적만 무려 3607건에 달한다. 코로나19와 수해 등 긴급 상황에 대한 실시간 소식 전파는 물론,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부지 선정,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의 온라인 개최 성공을 위한 공격적인 홍보를 진행하며 도정 대표 홍보 매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도민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도정을 공유하는 충북도 SNS서포터즈, 파워콘텐츠 창작자, 충북미디어크리에이터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충북도 페이스북 친구는 작년에 비해 7648명이 늘어 총 6만2071명이고, 블로그 이웃은 1만8433명으로 6496명이 증가하는 등 총 14만4530명의 SNS 친구를 보유하고 있다.

최응기 충북도 공보관은 “코로나19로 비대면 홍보가 더욱 중요해진 시대”라면서, “직원들이 SNS 홍보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공감하고, 정책 홍보에 적극 활용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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