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직장 내 양성평등 의식 확산 및 폭력예방을 위한 2020년 공직자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김영길 경찰청 중앙경찰학교 교수가 강사로 참여했으며,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사례의 전파를 통해 공직자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고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총 198명의 공직자가 참석했다. 단양군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인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