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030년까지 5대 신산업 육성
세종시 2030년까지 5대 신산업 육성
  • 나재필 기자
  • 승인 2021.01.1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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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8천여억 투자…일자리 3만개 창출, 핵심기업 550개 육성 및 유치
박철순 창조경제혁신센터장 브리핑. 세종시 제공
박철순 창조경제혁신센터장 브리핑. 세종시 제공

세종시는 ‘2030년 인구 80만 경제자족도시’를 완성하기 위해 ’2030 미래먹거리산업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

시는 국내·외 환경과 세종시 산업에 대해 정밀한 분석을 실시해 기반산업 1개, 핵심산업 3개, 타깃산업 1개 등 5대 미래먹거리산업을 발굴했다. 우선 기반산업으로 기존 역내 산업비중이 높고, 다른 산업으로 파급효과가 큰 △스마트그린융합부품·소재산업을 핵심산업으로 △미래차 모빌리티 △바이오헬스 △실감형 콘텐츠 산업 등 새로운 성장동력인 3개 산업을 선정했다.

타깃산업으로 3대 핵심산업의 기술 간 융합 및 기술서비스 실현이 가능한 △스마트시티 산업을 선정했다. 5대 미래먹거리산업은 산업 간 연관성이 높아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확보하기 위해 15개 추진전략, 34개 전략과제, 73개 세부추진과제를 마련했다.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를 기반으로 DNA 기반의 스마트 인프라 구축 및 체감형 서비스 R&D 등 스마트시티 산업을 추진한다. 지역 자동차부품 산업을 고도화하고, 공공과 민간의 협력형 선도시장을 창출하는 등 성장 플랫폼을 구축해 미래차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한다. 

바이오헬스 산업은 충청권 연구역량을 집적한 ‘DOS 바이오밸리’와 관련 인프라를 조성한다. 시는 스마트그린융합부품·소재 산업은 스마트국가산업단지 및 그린뉴딜사업의 일환인 친환경 제조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중 ‘5대 미래먹거리산업 발전 추진단’을 발족해 실행력 있는 추진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030년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경제자족도시 세종’ 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5대 미래먹거리 산업을 연계해 기업들의 융합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마트시티를 통해 기술 상용화를 돕는다. 세종시 혁신자원을 활용한 미래유망기술 사업화를 위해 ‘국가 신산업 테스트베드 조성’을 추진한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솔루션 사업을 지원해 국가 스마트시티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의 위상을 정립하겠다는 것이다.

충청권과 연계하여 연구인프라를 확보하고, 세종시를 충청권 R&D 역량이 집중된 ‘신 충청권 혁신클러스터의 허브‘로 조성한다.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충북 첨단의료복합단지, 충남 천안·아산 대규모 기업입지를 연결하고, 세종을 기술의 실증과 서비스 상용화가 가능한 거버넌스의 중심으로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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