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은 지난 12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라면 500박스(약 1250만원 상당)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대구에 본부를 두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소외된 독거노인 및 취약 계층을 위한 전국천사무료급식소(전국 1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등 해외에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제천시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인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