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5차 재난지원금 ‘검토’···세대당 50만원 2월 10일까지 지급
제천시 5차 재난지원금 ‘검토’···세대당 50만원 2월 10일까지 지급
  • 나인문 기자
  • 승인 2021.01.2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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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제천시장 브리핑 모습. 제천시 제공
이상천 제천시장 브리핑 모습. 제천시 제공

제천시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시민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5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하고 있다. 24일 이상천 시장은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예산에 여유가 있을 경우 시의회와 협의를 거쳐 5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8일까지 접수를 받은 손실보상적 재난지원금은 이의신청까지 받아 마무리한 결과 총 3858건에 23억8930만원을 지급 완료했다. 1월 11일부터 22일까지 접수를 받은 임차 소상공인 지원 재난지원금은 총 4223건 12억6690만원을 접수받아 자료확인 등 지급을 준비 중에 있다.

25일부터 2월 5일까지 접수받을 고통분담 성금 재난지원금은 현재까지 총 13억8158만2000원이 모금됐고, 정부와 제천시의 선별적 재난지원금 미수급 세대인 식당 종사자, 청소·건설현장 근로자, 휴·폐업 업소 근로자, 노점상인, 모든 일당·일용직 근로자 등 고정적 수입의 급여생활자가 아닌 세대는 모두 신청 대상이다.

신청이 완료되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및 제천시협의회, 제천시 복지재단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민간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건강보험료가 낮은 세대순으로 5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2월 10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누락되거나 미처 신청을 못한 세대를 대상으로 설 명절 이후 5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따로 운영한다. 또한, 제천시만의 총 4번의 재난지원금 지급후에도 확보된 예산에 여유가 발생할 경우에는 시의회와의 협의를 거쳐 5차 재난지원금 지급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A종합병원 확진자의 가족, 종사자, 환자를 포함해 총 433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추가 확진자는 없다"며 "어제 확진자의 경우 지난 1월 3일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와 겹치는 부분은 있으나, 심층 역학조사에서 감염원을 특정할만한 경로는 아직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시는 긴급히 확진자가 근무하고 있는 A종합병원 4층 종사자, 환자 등 82명과 접촉 가능성이 있는 188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잠복기 등 위험요인을 배제할 수 없어 1월 31일까지 출퇴근 제한, 이동 공간 최소화 등 준코호트 격리를 실시한다. 또한 각종 대형 집단시설의 집단 감염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종사자를 중심으로 종합병원은 3일에 1회 이상 신속항원키트 검사, 요양병원은 주 2회 PCR 개별검사, 요양원은 주 1회 PCR 개별검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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