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6일 청사 장태산실에서 드림스타트 사업 발전 방향과 상호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2021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서구 드림스타트에서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주기적 통합관리 서비스와 인지·언어 분야 등 4개 분야에 대해 41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보육, 교육, 복지 등 민간전문가인 운영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서구 부구청장으로 부임한 성기문 위원장 주재로 전년도 사업성과와 2021년 사업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대전 서구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재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