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붓 홈페이지 콘텐츠 보강 ‘충청 문화관광’ Hot 클릭하세요
미디어붓 홈페이지 콘텐츠 보강 ‘충청 문화관광’ Hot 클릭하세요
  • 나인문·나재필 기자
  • 승인 2021.01.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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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북·충남 광역지자체·26개 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연동
빠르고 쉽게 지역 관광명소 둘러보기 가능…비대면 시대 뉴트렌드 적용
충청 녹색관광도시 단양군 전경. 단양군 제공
충청 녹색관광도시 단양군 전경. 단양군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가 도래하면서 모든 일상이 멈춰버렸습니다. 동시에 안(內)과 밖(外)의 경계가 더욱 명징해져 세상구경을 위한 문턱도 더욱 높아졌습니다. 마스크에 가려진 삶, 가까이 갈 수 없도록 감춰진 삶에서 근근이 찾은 궁여지책이 ‘언택트(Untact)’입니다. 대면하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외부와 ‘연결(On)’된 신개념이죠.

더구나 ‘밖의 세상’은 콘택트(contact)에 부정·반대를 뜻하는 언(un)이 붙어 단절, 절멸의 시간이 돼버렸습니다. 이제 관광(觀光)도 뉴노멀(New Normal)시대입니다. 이름 하여 ‘SAFETY(안전)’죠. 근거리(Short distance), 야외활동 포인트(Activity), 가족 단위(Family), 자연 친화(Eco-area), 인기 관광지(Tourist site), 관광 수요 회복 조짐(Yet.아직) 등 자연과는 가깝게, 사람과의 거리는 피하는 ‘언택트(untact)’ 관광입니다.

대전·세종·충북·충남을 아우르는 인터넷언론 ‘미디어붓’은 2021년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충청지역의 문화관광지를 좀 더 쉽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도록 새롭게 콘텐츠를 기획했습니다. 미디어붓 홈페이지에서 구현하고 있는 ‘충청의 문화관광 HOT 클릭’이라는 콘텐츠에는 대전시, 세종시, 충북도, 충남도를 비롯한 충북 11개 시·군, 충남 15개 시·군의 관광 정보가 망라돼 있습니다. ‘충청의 문화관광 HOT 클릭’(PC버전)을 누르면 지방자치단체의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바로 연동되어 보고 싶은 곳, 가고 싶은 곳, 눈으로 즐기고 싶은 지역의 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는 충청권 관광명소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각 지방자치단체의 문화관광을 홍보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 여행의 가장 큰 변화는 가족의 안전을 지키면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언택트(비대면) 관광입니다. 지역에 살면서 알면서도 가보지 못한 곳, 가보지는 못했어도 알고 싶은 곳, 가지 않아도 보고 싶은 곳을 미디어붓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십시오. 우리가 터전을 삼고 있는 충청지역에는 천혜의 문화관광자원이 차고 넘칩니다. 그럼, 대전·세종·충북·충남지역의 언택트 관광지를 잠깐 만나볼까요?

 

미디어붓 홈페이지 '충청의 문화관광 HOT 클릭' 캡처.
미디어붓 홈페이지 '충청의 문화관광 HOT 클릭' 캡처.

대전에는 대청호오백리길, 국립대전현충원, 수통골, 계족산 황톳길, 한밭수목원, 뿌리공원, 장태산자연휴양림, 만인산자연휴양림, 상소동 삼림욕장, 식장산 문화공원 등이 시민들의 안식처이고, 세종에는 고복자연공원, 조천연꽃공원, 운주산성이 유명합니다.

충북에는 충주시 오대호아트팩토리, 진천군 만뢰산자연생태공원, 괴산군 갈론계곡(갈론구곡), 옛 대통령 여름 별장 ‘청남대’, 보은군 법주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옥천군 둔주봉 한반도 지형, 영동군 월류봉 둘레길, 괴산군 산막이옛길, 초록 숲길 청주 미동산수목원, 세종대왕 임시 궁궐 ‘초정행궁’, 청주 옥화9경 등이 있습니다.

충남에는 공주 금학생태공원 수원지 둘레길, 서천 문헌서원·천년솔바람길, 홍성 죽도, 아산 영인산자연휴양림, 청양 칠갑산도립공원, 금산 산림문화타운, 서천 국립희리산 해송 자연휴양림, 서천 장항송림산림욕장, 아산 외암민속마을, 논산 선샤인랜드, 예산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계룡 입암저수지, 예산 슬로시티 대흥, 태안 옹도, 금산 금성산 술래길, 부여 외산 반교마을, 서산 웅도 등이 가볼만한 관광지로 꼽힙니다. 이밖에도 충청지역에는 열거할 수 없을 만큼의 관광명소들이 산재해있습니다.

미디어붓 독자여러분! 홈페이지에 들여오셔서 ‘충청의 문화관광 HOT 클릭’을 누르고 마실 한 번 다녀가세요.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에 힐링과 치유의 감성코드가 찍힐 것입니다.

아울러 창간 3년차를 맞은 미디어붓은 항상 '독자 제일주의'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비근한 예로, 기사읽기에도 독자 편의성을 우선으로 합니다. 여타 언론들의 기사를 읽다보면 CM광고, 모비트리 광고, 쇼업 광고, 웹 광고, 쇼핑박스 광고(기사들을 침범하는 각종 광고) 등으로 인해 기사 읽기가 힘드실 겁니다. 하지만 미디어붓은 어떠한 기사에도 가독성을 해치는 광고를 게재하지 않습니다. 이는 일련의 부수입보다는 독자들을 위한 작은 배려입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의 주요 골격은 새로운 콘텐츠 보강 외에 '중요뉴스'와 '충청뉴스' 비중은 좀 더 늘리고 정치, 사회, 경제, 문화 파트는 나열형에서 벗어나 비주얼(이미지)화로 전환함으로써 좀 더 읽기 편하게 조정했습니다.

미디어붓은 앞으로도 더 나은, 더 노력하는 모습으로 전진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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