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활짝 핀 틀립나무꽃
국립세종수목원, 활짝 핀 틀립나무꽃
  • 나재필 기자
  • 승인 2021.02.22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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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전시온실서 개원 이후 첫 개화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열대온실에 심어진 아프리카튤립나무가 개원 후 처음 개화했다.  국립세종수목원 제공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열대온실에 심어진 아프리카튤립나무가 개원 후 처음 개화했다. 국립세종수목원 제공

전국적으로 따뜻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봄꽃이 하나 둘 피어나면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열대온실)에서는 아프리카튤립나무(Spathodea campanulata P.Beauv.)가 지난해 10월 개원 이후 처음으로 개화했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열대온실에 심어진 아프리카튤립나무는 불규칙하게 연중 개화하지만 봄에 가장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이 조성된 뒤 처음으로 개화한 아프리카튤립나무를 열대온실 출구에서 만날 수 있다. 이 나무는 아프리카 원산으로 가지 끝에 붉은 꽃송이가 모여서 피는데 꽃이 튤립을 닮아 아프리카튤립나무로 불리며, 꽃이 불꽃 같아 보여 화염수, 화염목으로 불리기도 한다.

열대지방에서는 가로수나 관상수로 심고 성장 속도가 빨라 20∼25m 높이로 자란다. 현재 열대온실에는 노란색 꽃의 아프리카튤립나무 ‘아우레아’ (Spathodea campanulata 'Aurea')도 피어있어 두 꽃을 함께 볼 수 있다.

 

아프리카튤립나무 개화. 국립세종수목원 제공
아프리카튤립나무 개화. 국립세종수목원 제공
아프리카튤립나무 ‘아우레아’의 노란 꽃. 국립세종수목원 제공
아프리카튤립나무 ‘아우레아’의 노란 꽃. 국립세종수목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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