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추승엽 관장이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추승엽 관장은 2016년부터 장애인복지관장으로 재직하면서 장애인의 사회통합, 복지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했다. 또 2019년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상 표창을 받게 됐다.
추승엽 관장은 “이번 수상은 장애인복지 관장으로서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것이라 생각하고 이번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증진에 헌식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장애인복지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써 소통과 화합에 중심을 맞춰 변화를 함께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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