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심영낙)는 3일 회덕향교에서 전통문화 계승과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전통 장(醬)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항아리에 담은 전통 메주와 일정 농도의 소금물은 7~8개월 동안의 숙성과정을 거쳐 10월경에 지역 다문화가정 및 홀몸노인, 한부모가족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덕구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재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