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교육박물관, 3월 토요박물관학교 운영
한밭교육박물관은 3월부터 ‘토요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
‘토요박물관학교’는 관내 초등학생들의 소질 및 잠재력을 깨우는 다양한 체험영역 지원을 통한 전인적 교육 실현을 목표로 매월 2·4째주 토요일에 실시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번달에는 ‘나만의 한밭교육박물관 안내 책자 만들기’를 주제로 13일과 27일 14시부터 16시까지 총 2회 실시할 예정이다. 체험대상자는 관내 초등학생으로 회당 15명이며, 13일에는 저학년(1~2학년), 27일에는 고학년(3~6학년)으로 구분해 모집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8~11일까지 4일간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http://www.hbem.or.kr)를 통해 가능하며, 최종 참가 확정 대상자는 청렴하고 공정하게 무작위로 추첨해 12일 오후 2시에 박물관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학예연구실(042-670-221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상길 관장은 “신학기를 맞아 박물관에서 준비한 교육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학생들의 소질 및 잠재력을 깨우는 뜻깊은 토요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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