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식량원예과 소속 공무원 20여명은 7일 아산시 음봉면 과수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외국인근로자 입국 지연 등 농촌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식량원예과 소속 공무원들은 배꽃이 피면 오로지 수작업으로만 진행되는 배 인공수분 작업을 도왔다. 충남도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재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