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오는 5월 30일까지 ‘튤립과 새싹보리로 힐링’을 주제로 자연치유정원을 농업기술센터에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의 감염과 확산방지를 위해 공연 및 프로그램 등 행사를 취소하고 방문객 자율관람 방식으로 축소 운영할 계획으로 자연치유정원에 1만 송이의 튤립을 식재하고 현재 50% 수준의 개화율을 보이고 있어 만개 시 새싹보리와 함께 아늑함과 운치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제천시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인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