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남면(면장 진승기)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홍선의. 송은순)와 지난 10일 상습불법투기지역과 용포리 대평시장 일원에서 금남면 봄맞이 대청소를 벌였다. 이날 대청소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행사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상습불법투기지역 및 용포리 대평시장 일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금남면 새마을 협의회는 앞으로도 새마을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을 바탕으로 불법투기 근절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종시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재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