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으뜸 지역경찰' 7명 선발 포상

2020-05-19     나재필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은 19일 제복을 입은 시민상 정립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중부서 유등지구대 신미경 경위 등 7명의 경찰관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

이번에 선발된 으뜸지역경찰관은 지난 4월 한 달간 공동체 치안활동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발됐다. 유재성 2부장은 표창 수여와 함께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현장경찰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경찰청은 매월 112신고로 중요범인을 검거하는 등 우수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으뜸지역경찰’을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